풀 서비스 도입, 클림트 전시회 초대권 증정

by강동완 기자
2009.03.25 16:33:00

배스킨라빈스 카페31 신메뉴 출시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따사로운 봄철 외식업체들은 너도나도 신메뉴를 출시를 통해 고객잡기에 나서고 있다. 이번 신메뉴들은 대체적으로 웰빙 건강을 컨셉으로 개발되어 트랜드를 잡기 위한 메뉴개발이 집중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에 업체별로 출시되는 신메뉴에 대해 알아보자 (편집자주)
 


배스킨라빈스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카페 ‘카페 31’이 호텔식 서비스인 풀서비스를 도입하고 새로운 메뉴를 출시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3만원 이상 구매 시 클림트 전시회 티켓 또는 클림트 티셔츠를 즉석 증정하는 문화 이벤트를 3월 30일까지 벌인다.

풀서비스란 점원이 고객의 테이블에서 직접 주문을 받은 후 아이스크림 및 디저트 메뉴를 테이블로 가져다 주는 호텔식 서비스를 말한다.
 
셀프 서비스로 운영되는 아이스크림 및 제과 업계로서는 커다란 혁신인 셈이다.
 
카페31의 풀서비스는 전면적인 시행에 앞서 이대점에서 시범적으로 시도된 바 있으며, 이전과 비교해 고객 수는 약 20%정도가 상승하였고 매출 또한 상승세의 효과를 거두었다. 이에 현재 8개 매장에 대한 풀서비스 도입이 완료되었으며, 4월 안에 전 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는 핫케이크&아이스크림 (5,800원), 샤롯뜨 케이크 (6,000원), 그린티 쉐이크(4,800원), 스트로베리 쉐이크(4,500원), 스트로베리 파르페(5,800원), 초코 파르페(5,800원)로 총 6종에 달한다.
 
행사기간내 영수증 합산 금액이 3만원 이상 (아이스크림 디저트와 음료 구매에 한함.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핸드팩 제품 제외) 구매 고객 모두에게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2009 구스타프 클림트 한국전시 초대권 또는 클림트 티셔츠가 즉석에서 증정된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