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영신 기자
2006.03.06 14:16:41
[이데일리 조영신기자] 롯데칠성(005300)은 6일 현미와 사과과즙, 벌꿀 등이 함유된 신제품 `웰빙 흑미 흑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결정과당을 사용, 단맛은 동일하게 느낄 수 있지만 당지수가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음료타입으로 물에 섞어 마실 필요없이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흑초 제품은 다이어트 및 피로회복·면역력 증강 등에 도움이 된다"며 "가격 및 음용상 장점을 십분 활용해 연간 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