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L&C, `마무 티-케어 프로그램` 출시

by정태선 기자
2012.06.13 11:26:58

트러블케어 화장품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교원그룹의 화장품 브랜드 `마무(mamu)`가 트러블 피부관리를 위한 `마무 티-케어 프로그램(T-care program)`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마무 티-케어 프로그램`은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고 트러블의 원인과 피부 자극, 건조, 노화, 수분 감소 등 각종 피부 문제점까지 개선하는 트러블 토털 케어(Trouble Total Care) 프로그램이다.



회사 측은 "동충하초 추출물 등의 항염 성분이 염증유발성분을 최고 94%까지 억제하고 피부의 홍반 형성을 억제해 트러블 부위를 개선한다"고 설명했다. 

또, 백두산 2000m 이상의 고산 지역에서 서식하는 홍경천 추출물이나 식물성장호르몬 IAA(인돌아세틱애씨드) 성분이 미백효과 뿐 아니라 피부건조로 발생하는 노화 현상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올리벰, 히알루론 산 등의 성분이 피부 보습막을 회복시켜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딥 클리어 포밍 클렌저(150ml, 3만원), 컨트롤 토너(120ml, 3만8000원), 포어 타이트닝 세럼(50ml, 5만원), 모이스춰라이저 크림(50ml, 4만8000원) 등 4종으로 구성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토너와 세럼, 크림 3종 구입 시 클렌저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