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학선 기자
2011.12.19 11:16:18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우리금융지주(053000)는 김준호 전무와 최창영 상무를 지주회사 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리스크관리본부를 담당할 김준호 전무는 1954년생으로 고려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1976년 공인회계사에 합격, 회계법인에 근무한 뒤 행정고시 22회로 공직에 몸을 담았다. 이후 1991년 보람은행으로 옮겨 하나은행 부행장을 역임했으며, 올해 6월까지 기업은행 감사로 재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