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자영 기자
2010.10.28 09:46:53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8일 한미약품(128940)의 중국 법인인 북경한미 실적이 부진했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다.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은 낮아진 시장예상치에도 미치지 못하는 어닝쇼크였다"면서 "하지만 그보다 더 아쉬운 건 북경한미의 부진"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북경한미의 3분기 매출액은 정체됐고 영업익은 20% 가량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국내 사업과 관련, 배 애널리스트는 "비만치료제인 슬리머의 회수와 높은 지주회사 관련 비용이 향후 실적 전망도 어둡게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