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업, 울산 선암호수 노인복지관에 쌀 200포대 기부

by이정현 기자
2024.08.14 09:30:28

사회 공헌활동으로 나눔 실천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한국석유(004090)공업(대표이사 강승모 김득보)은 울산시 남구 소재 선암호수 노인복지관에 쌀 200포대를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일 진행된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한국석유공업의 핵심 생산기지 울산공장을 총괄하는 생산부문장(이준연 이사)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한국석유공업은 소외 및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을 꾸준하게 실천해왔다. 충북 옥천 지역에 소방시설, 서울 용산 지역 영화티켓, 고려대학교 장학금, 이번에 울산 지역 노인복지관 쌀 기부에 이르기까지 회사의 주요 거점 도시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강승모 한국석유공업 부회장은 “오랜 기간에 걸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라며,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드는 환경에서 노인복지가 향상되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석유공업은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1964년 설립 이래 60년 연속 배당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