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하영 기자
2014.08.03 19:06:04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덕성여대가 오는 4일부터 유엔 여성기구(UN Women)와 공동 개최하는 국제행사 ‘차세대 여성 글로벌 파트너십 세계대회’를 강행하기로 했다. 치사율이 90%에 이르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 우려가 커지면서 취소 청원이 잇따랐지만, 덕성여대는 3일 오후 4시30분부터 긴급 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