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3.04.15 10:50:48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직장인들은 봄 나들이를 함께 하고픈 연예인으로 개그맨과 개그우먼을 처음으로 꼽았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직장인 525명을 대상으로 ‘봄 나들이를 함께 가고 싶은 남녀 연예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28.0%가 남자 연예인 가운데 개그맨 ‘유재석’을 꼽아 1위를 차지했다. 여자 연예인은 13.9%의 지지를 얻은 개그우먼 ‘신보라’가 1위에 올랐다.
이어 남자 연예인으로는 송중기(11.0%), 윤후(9.1%), 현빈(9.1%), 조인성(8.8%) 등이 있었다. 여자 연예인은 송지효(12.8%,), 수지(11.6%), 한효주(9.7%), 송혜교(9.1%)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