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영은 기자
2012.06.04 10:56:54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이마트(139480)는 오는 7일부터 `핫바디크림`을 1만1000원(500ml)에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핫바디크림은 일명 `버닝 크림`으로 불린다. 몸매 관리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여름을 앞두고 관심을 얻고 있다.
이마트 측은 "핫바디크림에는 지방세포 분해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PPC 성분과 함께 고추추출물, 올리브오일, 녹차추출물 등 식물성 성분 등이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출시된 주요 수입브랜드 핫바디크림이 200ml 용량에 6만~7만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가격이 10분의 1 수준이며 주요 저가 브랜드 상품과 비교해도 절반 이상 저렴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