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재만 기자
2010.03.15 11:22:54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대신증권(003540)은 16일부터 실제 트레이딩시스템과 동일한 `금리·통화·상품선물 모의투자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 상품선물 도입에 따라 투자자들에게 금리·통화·상품선물 거래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파생상품시장에 관한 이해와 투자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금리·통화·상품선물 모의투자 서비스`를 통해 체험이 가능한 상품은 3년·5년·10년 국채선물 및 통안증권선물, 달러·엔·유로선물과 달러옵션 그리고 금·돈육선물로 총 10개다. 특히 금·돈육 상품선물 모의투자 서비스는 대신증권에서만 제공하고 있다.
이번 모의투자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kr)에서 모의투자 ID를 발급받고 모의투자대회 선물옵션부문에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대신증권 계좌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