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도진 기자
2007.04.30 11:37:40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송파구 장지택지지구 10·11단지 및 강서구 발산택지개발지구 2단지에서 장기전세 25평형 481가구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매 2년마다 연장할 수 있는 장기임대는 ▲장지 10단지의 경우 전세금 1억545만원 ▲11단지는 1억364만원 ▲발산 2단지는 8080만원에 공급된다. 모두 오는 8월 입주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청약저축 통장을 보유한 서울시 거주 무주택자로 ▲소득이 월평균 241만원 미만이며 ▲공시지가 5000만원 미만 토지 ▲2200만원 미만 자동차 보유자라야 한다.
다음달 7일-11일까지 인터넷으로 청약할 수 있으며, 9일-11일까지는 SH공사 1층 로비에서 방문접수를 받는다. 분양문의: 02-3410-7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