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고객에 바우처·캐시백 준다
by유은실 기자
2023.10.30 08:59:33
올해 10만원 이상 참여 고객에 5천포인트 추가제공
고향사랑 레벨업 이벤트 참여시 최대 5만원 캐시백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NH농협카드는 올해 12월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연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농협 개인카드(채움) 고객대상으로 이달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고향사랑기부제에 10만원 이상 참여한 고객이 농협카드 홈페이지·앱을 통해 신청하면 다음 영업일에 전국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향사랑바우처 5000포인트를 제공한다.
기부방법(카드·계좌이체·현장기부 등) 및 기부대상지역에 제한은 없으며, 행정안전부 고향사랑e음시스템을 통해 기부내역이 확인되는 경우 혜택제공 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고향사랑 Level UP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행사기간 내 국내 오프라인 업종(△음식점 △카페 △베이커리)에서 NH농협 개인카드(채움·비씨)로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Level 1) 중 700명을 추첨해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추가로 행사기간 내 국내 오프라인 전체 업종에서 NH농협 개인카드(채움·비씨)로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zgm.고향으로카드 보유 회원(Level 2)에게는 3만원 캐시백(200명 추첨)을, 고향사랑바우처 수령 회원(Level 3)에게는 5만원 캐시백(100명 추첨)을 증정한다.
응모방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홈페이지·NH농협카드 앱·NH pay) 내 ‘고향사랑’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이 고향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관련 이벤트를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