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2회 나미콩쿠르 수상작품
by김성곤 기자
2015.05.10 14:40:57
| 제2회 나미콩쿠르 수상작품전 마르셀로 피멘틀(대상)‘줄의 끝에서’(사진=남이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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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나미콩쿠르 수상작품전, 마야 하니슈(퍼플아일랜드상)‘형형색색 동물들’(사진=남이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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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나미콩쿠르 수상작품전, 하싼 아메칸(그린아일랜드상) ‘잘과 불사조’(사진=남이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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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나미콩쿠르 수상작품전, 이명애 (그린아일랜드상) ‘플라스틱 섬’(사진=남이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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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나미콩쿠르 수상작품전, 하싼 아메칸(그린아일랜드상) ‘잘과 불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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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나미콩쿠르 수상작품전, 하싼 아메칸(그린아일랜드상) ‘잘과 불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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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2013년에 남이섬 주최로 시작한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인 ‘나미콩쿠르’는 국내 유일의 공모전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다.
국제적으로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은 볼로냐 라가치상, BIB(브라티슬라바 국제 일러스트레이션비엔날레) 정도로 유럽권에 집중되어 있는 상황이다.남이섬은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의 지속과 발전을 위해 ‘나미콩쿠르’를 격년제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2회를 맞은 2015 나미콩쿠르는 71개국에서 1300여 명이 지원한 결과 14 대 1의 경쟁을 뚫고 수상자 16명과 입선작가 78명이 선정됐다.
마르셀로 피멘틀 (대상 수상), 소냐 다노스키, 토벤 쿨만 (이상 골든 아일랜드 수상), 하싼 아메칸, 쥘리 베르나르, 이명애 (이상 퍼플 아일랜드 수상) 등 6명의 수상작가 작품은 책의 한 장면처럼 연출되어 연극무대 같은 공간 속에서 그림과 입체 조형물,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