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도년 기자
2011.03.31 09:36:12
금융위원장 "우리금융 분리매각 반대" 메시지에 `우려 표명`
"부산지역 저축은행 중 규모 작은 곳 위주로 살펴볼 것"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이장호 BS금융지주(138930) 회장겸 부산은행장은 31일 금융당국이 우리금융지주(053000) 계열 지방은행의 분리 매각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 "경남은행 인수 가능성은 물건너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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