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태현 기자
2009.04.01 11:10:00
단원·초대 VIP에 `YouTube™ 심포니 오케스트라, S1 미니` 증정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삼성전자(005930)는 동영상 공유 커뮤니티 유튜브(www.youtube.co.kr)의 온라인 오케스트라 프로젝트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미주 지역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프로젝트 참여가 동영상 UCC(User Created Contents)와 고화질 사진같은 대용량 자료를 주로 다루는 유튜브 사용자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세계 최초의 온라인 오케스트라 프로젝트이다.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전세계 70여개국에서 제출된 4000여개의 UCC 동영상을 심사해 지난달 3일 최종 합격자 90명을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