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노컷뉴스 기자
2006.06.28 10:55:12
[노컷뉴스 제공]
아드보카트 감독에 이어 축구 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취임한 핌 베어벡 감독이 28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연 기자회견을 통해 취임 일성을 밝히고 있다.
이날 회견을 통해 향후 대표팀 운영 방안 등을 발표한 베어벡 감독은 이번 주말 고향인 네덜란드로 잠시 출국, 가족들과 휴가를 보낸 뒤 오는 8월 초 아시안컵 예선에 맞춰 대표팀 소집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