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화 기자
2019.01.16 08:52:26
38년 안전·안심 먹거리 원칙, 140여개 선물세트
실속 선물세트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선택폭 넓혀
동물복지 한우, 저탄소 과일 등 지속가능농법 제품도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풀무원 계열의 로하스 프레쉬 마켓(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가 기해년(己亥年) ‘2019 설맞이 건강선물’ 기획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올가는 지난 38년간 이어온 친환경 안심·안전 원칙을 지켜 만든 과일, 정육, 수산, 건강식품 등 140여개 선물세트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5일까지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유기농 및 저탄소 과일, 유기농 자연재배 버섯, 동물복지 한우 등 올가의 믿고 먹을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들을 다양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최근 선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5만원에서 10만원 미만의 실속형 선물세트를 강화했다. 국산 발아 참깨로 만든 참기름, 무항생제 한우 육포 등 올가의 자체브랜드(PB·Private Brand) 중 베스트 상품을 10만원 미만의 실속 있는 가격대로 구성해 선보인다. 또 유기농 딸기와 유기농 설탕으로 만든 딸기잼과 안심 원재료로 만든 천연벌꿀, 생강차 등이 담긴 액상차류 등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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