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문재 기자
2014.11.20 09:38:12
다음달부터 인천~후쿠오카 주7회 취항
추첨 통해 테디베어 스페셜에디션 등 증정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는 일본 후쿠오카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한달간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 달 1일부터 인천~후쿠오카 노선에 주 7회로 신규 취항하는 진에어는 12월 19일까지 인천~후쿠오카 항공편 티켓을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테디베어 스페셜 에디션, 진에어 여권 지갑과 고급 네임택, 여행용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후쿠오카 영상을 시청하고 퀴즈의 정답을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인천~후쿠오카 왕복 항공권과 USB 메모리, 멀티 아답터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일본 후쿠오카는 규슈의 정치, 경제, 문화 중심지로 한국에서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함께 기온이 온화해 4계절 내내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특히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관광지”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