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온라인총괄부 기자
2013.08.07 11:00:00
[온라인총괄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괜찮다’라는 말이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도 짠한 말이 될 수도 있음을 깨닫게 하는 광고가 화제다.
우루사의 ‘아버지를 응원합니다’ 캠페인 광고가 높은 조회수와 함께 각종 UCC사이트와 SNS 채널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큰 공감대를 형성 중인 것.
영상은 까만 배경 화면 위로 ‘괜찮다. 야근쯤이야 괜찮다. 라면으로 때우는 것쯤이야 괜찮다. 속 아픈 것쯤이야 괜찮다. 주말에 일하는 것쯤이야 괜찮다. 자존심 굽히는 것쯤이야 괜찮다. 외로운 것쯤이야 괜찮다. 아빠니까 괜찮다’라는 가슴 뭉클한 카피가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