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일곤 기자
2013.03.04 10:30:00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삼성전기(009150)는 서울대와 첨단재료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4일 개소식을 가졌다.
연구센터를 통해 향후 차세대 기판재료 및 자성재료에 대한 기술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허강헌 삼성전기 중앙연구소장 전무를 비롯해 권동일 서울대 신소재공동연구소장 교수, 황농문 첨단재료 연구센터장 교수 등이 참석했다.
최치준 삼성전기 사장은 “첨단연구 재료센터가 과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재료기술 개발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첨단 핵심기술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