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문영재 기자
2009.05.20 16:00:00
현대차-네오위즈 업무협약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현대자동차는 네오위즈게임과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21일부터 아시아 7개국이 참가하는 `2009 현대차컵 FIFA 온라인2 아시안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 21일부터 서울, 부산, 대구, 대전등 4개 지역권에서 예선리그가 펼쳐지며 오는 7월18일 본선 리그를 통해 한국을 대표할 국가대표 2명을 뽑는다.
해외에서는 오는 7월초까지 중국,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등 6개국에서 국가별 선발전을 거쳐 국가별로 1명씩 총 6명의 각국 국가대표가 선발돼 7월24일 e-스포츠의 메카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치러지는 아시안 챔피언십 결승전에 초청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