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현영 기자
2016.03.31 09:10:29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홈플러스가 창립 19주년을 기념해 ‘빼는 것이 플러스다’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내걸고 다음달 6일까지 ‘봄 맞이 대표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우수한 신선식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품질관리가 뛰어난 ‘신선플러스 농장’에서 키우고 축산품질평가원에서 인증한 ‘1등급 생닭’(전품목 훼밀리카드 회원 40% 할인)을 마련했다. 수입에서 판매까지 단계별 유통이력제를 실시한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부채살’(100g/종류별/1990원)도 판매한다.
바닷물을 이용해 자연환경에 가까운 양식법으로 키운 태국산 ‘한판 새우’(45미 내외/팩/9990원), 계약선단에서 직접 잡은 태국산 ‘생물 한 코 주꾸미’(10미 내외/6990원)‘, 항공직송 노르웨이산 생연어’(100g/2990원)도 마련했다.
모둠소시지(20개 구매 시 1만원), 몽블랑제 인기빵(4종/종류별/2900원), 인기 제과/음료 30종(1000원), 셰프초밥(개당 390원), 세계맥주(大 4캔/小 6캔/각 9000원) 등 봄나들이에 필요한 다양한 먹거리와 용품 등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 생필품도 저렴하게 내놨다. 일동 프리미엄 산양분유(1~3단계/종류별/800g) 4만2800원, 수프리모 커피(1+1/20입) 4000원, 셰프라인 인덕션 프라이팬·궁중팬(28cm) 9900원, 멀티코드는 5000원에 판매한다.
다양한 혼수가전도 선보인다. 삼성·LG 등 유명 브랜드의 냉장고·세탁기를 비롯해 동양매직 전자레인지, 일렉트로룩스 청소기, 테팔 포트/토스터기 등을 기획가에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