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벨, 봄을 부르는 트레킹화 3종 출시
by김진우 기자
2016.03.15 09:21:11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LS네트웍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www.montbell.co.kr)은 봄을 맞아 기능성 트레킹화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레이’(PREY)는 험준한 산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전문 트레킹화다. 가볍고 접지력이 강해 화강암이 많은 우리나라 등산로에서 안전하고 탁월한 기능을 발휘한다. 쉽고 빠르게 신 끈을 조절할 수 있는 이지핏시스템(EASY FIT SYSTEM)을 적용해 신고 벗기 편하다. 가격은 12만 5000원이다.
‘울트라트레일’(ULTRA TRAIL)은 최근 인기몰이 중인 트레일러닝화로, 등산과 러닝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접지력이 뛰어난 비브람 아웃솔과 쿠셔닝이 뛰어난 아치 서포트 인솔을 사용해 산길에서도 가볍고 안정감 있게 달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격은 15만 5000원이다.
‘첸더(CHANDER) 2.0’은 가공 도장을 하지 않은 천연가죽 겉창을 사용해 착화감은 물론 통기성이 우수하다. 부드러운 천연가죽에 접지력이 좋은 비브람 아웃솔과 쿠셔닝이 뛰어난 인솔을 적용, 가벼운 산행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가격은 16만 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