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재만 기자
2009.06.19 11:32:37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코어비트(056850)는 환자의 개인정보 유출을 차단하는 보안기능이 접목된 U-헬스케어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코어비트는 "환자 개인의 병력사항은 가족 병력에 따른 취업활동의 제한 등 기본적 사항뿐만 아니라 상업적으로 악용될 소지가 높다"며 "철저한 보안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플랫폼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코어비트는 현재 개발 중인 이동형 U-헬스케어장비(모델명 CHX2010)에 개인 보안모듈을 접목해 미국FDA에 심사 및 승인을 청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