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공연 보고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받으세요”

by김경은 기자
2023.05.19 09:38:12

서울·부산·대전에서 홍보 이벤트
앱 다운 시 상품권 5000원 증정
축하공연 등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동행축제 기간 서울·부산·대전에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소비자가 보유한 신용·체크카드를 ‘온누리상품권’ 모바일 앱에 등록 후 상품권을 구매·충전해 실물 카드결제 방식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소진공은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의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이용 고객 확대를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서울·부산·대전에서 찾아가는 홍보·이벤트를 열어 이동식 홍보관, 부대행사, 무대행사 등을 진행한다.

이동식 홍보관에서는 온누리상품권 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 후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정상 등록한 참여자에게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5000원을 제공한다.



부대행사로는 온누리상품권 앱 다운 완료자가 홍보관 사진 촬영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 하면 카드형 상품권 5000원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했다. 서울행사에는 밴드 로맨틱펀치, 트랜스픽션, 악퉁의 무대를 마련하고 대전에서는 가수 민경훈, 조정민 등이 공연을 펼친다.

이벤트는 이달 19일~20일 부산 해운대 모래축제 이벤트 광장, 24일 서울 청계광장, 26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간에서 각각 개최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올 연말까지 10% 상시 할인 중이며, 개인 월 구매한도도 기존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상향됐다”며 “이번 행사에 많이 방문해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고 경품도 챙겨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