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혜신 기자
2022.07.01 10:12:32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젠슨리는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 전문기업 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과 협력해 화장품 원료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2(in-cosmetics Korea 2022)’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코엑스에서 오는 13~15일까지 총 사흘간 진행된다.
젠슨리와 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은 강스템바이오텍의 첨단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순수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USC1994®)을 유통하고 있다.
젠슨리 관계자는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은 89가지 유효한 단백질을 내포하고 있고 최근 병원에서 미용주사로 활용되고 있는 엑소좀(Exosome)을 가장 작은 사이즈로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면서 “엑소좀은 피부재생, 탄력, 주름 개선뿐만 아니라 콜라겐 부스팅, 항염, 탈모방지 등 다기능을 가지고 있는 차세대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