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뉴욕 호조 힘입어 상승 출발…닛케이 0.83%↑

by김형욱 기자
2017.11.22 09:08:08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증시가 22일 상승 출발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0.83%(185.07) 오른 2만2601.55에 거래를 시작했다.



간밤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다시 한번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투자심리가 고조됐다.

그러나 엔화 강세 흐름은 수출주에 부담이다. 오전 9시1분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12.32~112.33엔으로 전날보다 0.21%(0.24엔) 하락(엔화가치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