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하와이로 변신하는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제주'
by강경록 기자
2016.04.18 09:32:28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제주는 5월 한달간 하와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5월 한달간 호텔 곳곳에서 하와이 분위기를 느끼고,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하와이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축제다.
5월 한달간 뷔페 레스토랑 섬모라와 이디에서는 다양한 하와이 음식들을 준비한다. 글라스바와 99바에서는 국내 최고의 청담동 앨리스 바의 김용주 바텐더와 함께 하와이안 칵테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앨리스 바는 아시아 최고의 바를 선정하는 ‘2016 아시아 베스트 바 50’에서 11위에 올라 국내 바 중 최고 순위에 올랐다.
5월 5일과 6일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야외 잔디 광장에서는 우쿨렐레 공연이 열리고, 키즈 플레이 텐트를 설시채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을 연출한다. 또 목에 거는 화환 모양의 꽃 목걸이 레이 만들기 클래스도 열린다.
14일에는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의 마지막 갈라 디너가 열린다. 이날 하와이의 대표 셰프인 로이 야마구치, 알란 위 셰프 등이 제주도 식재료로 만든 7가지 정찬 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