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관용 기자
2015.08.13 09:52:09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다음카카오(035720)는 13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국내 대형 모바일 게임사와의 협업 등을 통해 게임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세훈 다음카카오 대표는 “카카오프랜즈, 웹보드 게임 등의 신규 사업을 확장해 반등을 노릴 것”이라면서 “출시 예정인 프랜즈팝 for 카카오는 75만명의 사전예약자가 몰려 역대 가장 많은 예약자 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웹보드게임 사업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를 준수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