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관용 기자
2015.01.12 09:48:31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워치가드코리아가 솔루션 전문 공급업체인 SK네트웍스서비스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채널 비즈니스를 확대한다.
워치가드코리아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통합위협관리(UTM) 및 차세대 방화벽(NGFW) 제품의 공급을 확대하고 네트워크 보안 가시성 솔루션인 워치가드 디멘션 등을 앞세워 국내 보안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워치가드 제품 공급을 위해 보안 전담 영업과 기술 인력을 배치하고, 각종 세미나와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기욱 워치가드코리아 지사장은 “앞으로도 워치가드코리아는 국내 비즈니스 노하우와 워치가드의 앞선 제품 기술경쟁력 및 지원 체계를 토대로 국내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