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영환 기자
2013.12.18 11:00:00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도루코리빙이 군 장병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미녀 산타와 함께 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도루코리빙은 경기도 오산 공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해 자사의 프리미엄 면도기 ‘페이스 엑스엘’과 다양한 뷰티, 방한용품들로 구성된 ‘페이스 키트’를 1000개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루코리빙의 이번 방문은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난 11월부터 진행 중인 ‘밀리터리 어택’의 일환으로 군 장병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이번 방문으로 도루코리빙은 군 장병에게 ‘페이스 엑스엘’과 ‘페이스 쉐이빙폼’을 비롯해 바세린의 젤타입 립케어, 아트릭스의 이중 보습크림, 이니스프리 위장크림 전용 클렌징 티슈, 파스형 발난로 등 추운 겨울 군생활을 돕는 뷰티, 방한용품으로 다양하게 전달했다.
박종래 도루코리빙 마케팅 이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군 장병들의 병영생활에 작은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육군, 공군 방문에 이어 추후 보다 많은 장병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밀리터리 어택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