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용무 기자
2010.04.08 11:09:00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통합LG텔레콤은 8일 해외 강사의 화상 어학강의를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는 `리얼 스픽(Real Speak)`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 이를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새로 내놓은 리얼 스픽(Real Speak)은 IDC(Internet Data Center)에 설치된 학습 서버를 통해 해외의 강사와 학생들을 실시간으로 연결, PC로 양방향의 화상 영어학습을 할 수 있는 이러닝(e-learning) 서비스다.
초·중학생 대상의 일반회화 과정과 중·고등학생을 위한 자유토론 과정, 대학생 등을 위한 생활회화 과정으로 구성되며, 향후 비즈니스·인터뷰 과정도 개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