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환구 기자
2009.06.23 11:16:17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NHN(035420) 한게임은 이용자들이 직접 카페를 운영하는 시뮬레이션 게임 `요리조리 1호점`을 다음달말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요리조리 1호점`은 게이머들이 카페 경영자가 돼 다른 이들과 경쟁하거나 협력해 자신만의 가게를 성장시켜나가는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데일리 뉴스를 통해 오늘의 메뉴와 재료 시세, 손님 성향, 예상 손님 수 등을 예측한다. 이에 기초해 재료를 구매하고 수익금으로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거나 인테리어를 변경하며 자신만의 경영전략을 구사할수 있다.
서현승 NHN 게임사업그룹장은 "요리조리 1호점은 간편한 조작법과 자신만의 카페를 운영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특히 여성 게이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게임은 `요리조리 1호점` 프리뷰 사이트(www.hangame.com/preview.nhn?page=3)를 오픈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