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지영의 기자
2024.11.23 16:14:52
가정폭력으로 경찰 입건된 50내 남성
술해 취해 가정 부수고 현행범 체포...법원 접근·연락 금지
아내 직장 찾아가 자해 난동
[이데일리 마켓in 지영의 기자]가정폭력으로 접근금지 명령을 받은 50대 남성이 아내의 직장에 찾아가 자해 행각을 벌이며 난동을 피웠다.
23일 광주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10시22분 동구 서석동 한 빌딩에서 A(53) 씨가 자신의 신체를 흉기로 상해하며 난동을 부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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