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4.03.12 10:05:27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직장인 10명 가운데 4명은 ‘샐런던트(Saladent)’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취업포털 커리어는 직장인 7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전체의 41.1%가 현재 직장 생활과 공부를 함께 하고 있는 샐러던트라고 답했다.
샐러던트는 공부하는 직장인을 지칭해 샐러리맨(Salaryman)과 학생(Student)이 합쳐져 만들어진 신조어다.
이번 설문에서 직장인들은 공부하고 있는 분야로 ‘영어’(24.4%)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실무 관련(21.6%), 방송통신대학 등 학력 관련 공부(16.5%), 컴퓨터 활용 관련(13.7%), 일본어(10.3%), 재테크 관련(7.6%), 중국어(3.8%)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