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웅진코웨이, 유러피언 공기청정기 `케어스` 외

by이승현 기자
2011.11.01 10:39:28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생활환경기업 웅진코웨이(021240)가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유러피안 공기청정기 `케어스 AP-1011MH`를 1일 출시했다.

케어스는 해외와 국내 시장에 동시 출시하는 첫 번째 제품으로 개발 단계부터 해외 공략을 위한 고급스런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다. 간결한 직선, 곡선의 조화미와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의 외관으로 디자인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IDEA 2011`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천연 항균물질인 프로폴리스 필터를 장착해 항균 성능을 높였다. FITI시험연구원의 항균성능 시험결과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을 99.9%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전면부의 3단계 오염도 표시램프로 실내 공기 오염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에 자동으로 제품이 가동되고 꺼지는 `On-Off 설정 기능`을 탑재해 전기세도 절약할 수 있다.

박선정 웅진코웨이 브랜드팀장은 "전 세계 판매를 목표로 개발된 케어스 AP-1011MH은 기존 10평형대 제품과 동일한 가격을 적용하면서 디자인과 성능은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가격 : 일시불 51만원, 렌탈료 1만6200~2만2900원.


생활가전기업 쿠쿠홈시스는 이중모션 패킹을 적용해 밀폐력을 강화시킨 프리미엄 밥솥 `샤이닝블랙 2.0`(모델명 CRP-HXXB1010FB)을 1일 출시했다.

특히 이중모션 패킹은 밥솥의 패킹이 밀폐층과 지지층의 2중 구조로 돼 있어, 기존 패킹에 비해 밀폐력이 향상돼 처음의 밥맛을 보다 오래 유지시켜주는 쿠쿠만의 특허기술이다.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블랙과 실버의 아름다운 조화를 유지하면서 더 매끈해지고 날렵해진 슬릭 디자인을 적용했다.

내솥 외부에는 높은 열전도율과 내구성을 가진 다이아몬드 소재를 이용, 밥맛을 향상시키는 다이아 쉴드 코팅을 적용하고, 안쪽에는 은은히 빛나는 엑스월 블랙 샤인 코팅을 적용해 밥맛은 물론 시각적 아름다움까지 고려했다. 가격 49만8000원.


주방용품기업 PN풍년은 꽃이 피어난 모습을 모티브로 한 화사한 칼라의 세라믹 냄비 `엠피오르`를 1일 출시했다.

엠피오르는 은은하면서도 풍성한 꽃내음을 형상화한 핑크블로썸, 옐로우부케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내·외장에 에코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음식물이 눌어붙지 않고 표면 코팅막이 타거나 변색되지 않으며 일반 냄비에 비해 세척이 빠르고 쉽다.

또한 음식물을 깔끔하게 따를 수 있도록 처리된 `퓨어링 림`과 끓어 넘침 방지 기능을 하나로 합친 `6단 플로림(Florim)` 설계로 깔끔하게 음식물을 옮기고 조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