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證, Premier Blue 첫선..`자산관리 명가 도약`

by유용무 기자
2010.11.02 13:00:00

VVIP 대상 `자산관리+라이프 케어 서비스` 제공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이 10억원 이상의 초우량고객(VVIP) 고객 잡기에 본격 나선다.

이 회사는 2일 고액자산 고객의 증가추세에 발맞춰 VVIP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자산관리 및 라이프 케어 서비스 브랜드 `프리미어 블루(Premier Blue·)`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또, 강남지역 5개 프라이빗뱅킹(PB) 점포를 통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Premier Blue 강남센터`도 연다.



이번에 새로 내놓은 Premier Blue는 고객수익 창출에 감성적 가치를 더한 브랜드로, 기존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에 고객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게 특징이다.

회사 측은 40여명의 자산관리 전문가를 통해 대상고객의 투자성향과 니즈를 감안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멤버십 기반의 수준 높은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