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건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모델하우스 개관
by하지나 기자
2022.06.17 10:19:14
오피스텔 77실, 섹션 오피스 91실 등
3호선 감일역 초역세권..감일지구 최중심 입지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신영건설은 송파구와 바로 인접한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 일대에 업무복합단지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을 17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전용 41~47㎡ 오피스텔 77실 △전용 31~39㎡ 섹션 오피스 91실 △전용면적 22~93㎡ 근린생활시설 87실로 구성된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은 3호선 감일역(계획)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2경부고속도로(예정)와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 감일-초이 광역도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 중심지 접근성 및 광역교통 접근도 용이하다.
오피스텔은 전용 41~47㎡ 전 실 주거형 타입의 총 77실로 구성되며 신영건설의 기술력을 집약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설계를 적용했다. 전 호실에는 냉장고, 세탁기, 천정형 냉방기 등이 기본 제공될 예정이며, 입주민 취향에 따라 드레스룸으로 변경 가능하고 ‘ㄷ’자 주방공간설계(전용 41㎡), 4층 테라스 제공(전용 47㎡)으로 니즈에 맞는 선택도 가능하다.
섹션 오피스는 전용 31~39㎡ 총 91실로 구성된다. 특히 원하는 크기의 면적 선택이 가능한 맞춤형 업무시설로 수요자를 위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용도에 따라 이용 가능한 비즈니스 라운지(계획)도 조성될 예정이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3층, 전용면적 22~93㎡, 총 87실로 구성되며 면적별로 상업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선택이 가능하다. 도로 및 공원에서 바로 접근이 가능해 유동인구 확보에도 유리하며 지하철 3호선 감일역(계획) 바로 앞에 위치한 만큼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집객 수요가 높을 전망이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이 위치하고 있는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는 대부분 아파트의 입주가 완료 단계에 접어들어 지역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은 서울의 주요 거점인 송파구 접근이 용이하고 미래가치가 높은 감일지구의 최중심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실수요 및 투자수요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주거 및 투자 상품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해 있으며 2024년 11월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