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 영골퍼 겨냥 가을 골프의류 3종 출시
by윤정훈 기자
2021.08.19 09:58:05
쾌적한 라운딩을 위한 가을철 폴로 셔츠 신제품 선봬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가 젊은 세대 골퍼(이하 영골퍼)를 위한 가을 신제품을 출시하며 골프의류 라인업을 더욱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오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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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되는 가을 골프의류는 헥사드 TN 프로텍트 폴로, 탑 하프 레더 폴로, 스탭 쉐이드 스트라이프 폴로 총 3종이다.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성 소재에 심플하지만 세련된 디자인이 더해져 필드와 일상생활의 구분 없이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클리는 반팔 폴로 셔츠 3종 모두 흡한속건 소재인 하이드로릭스(Hydrolix) 원단을 적용해 땀을 흘려도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항균 기능성 섬유가 불쾌한 냄새를 없애 라운딩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헥사드 TN 프로텍트 폴로, 탑 하프 레더 폴로, 스탭 쉐이드 스트라이프 폴로는 각각 UPF15+, 50+, 30+의 자외선 차단 지수를 가지고 있어 초가을의 강한 햇빛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이번 신규 골프웨어를 비롯한 오클리 어패럴 라인은 오클리 오프라인 매장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클리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골프웨어는 늦여름 또는 초가을 야외 라운딩 시 날씨에 크게 영향 받지 않고 퍼포먼스를 향상하는 것은 물론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원하는 영골퍼들을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골프 이외에 라이딩, 등산 등 스포츠 입문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어패럴을 선뵈며 종합 스포츠웨어 전문 브랜드로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