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신상마켓'에 클라우드 제공

by김국배 기자
2021.06.24 09:51:47

개발 생산성 증가, 인프라 비용 절감
향후 머신러닝 관련 기술 활용 계획

(사진=베스핀글로벌)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클라우드 관리 기업(MSP) 베스핀글로벌은 ‘신상마켓’을 운영하는 딜리셔스에 ‘클라우드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상마켓은 패션 도·소매상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패션 도매 사업자의 80%, 전국 22만 소매 사업자가 가입했다.



딜리셔스는 온라인 커머스를 안정적으로 운여하고자 클라우드 서비스 이전을 택했다. 이전 후 개발 생산성이 증가했으며, 인프라 비용도 절감했다. 향후 머신러닝 관련 기술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박종훈 베스핀글로벌 사업부장은 “나날히 사업이 확장하는 신상마켓이 안정적으로 본연의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