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수퍼 아쿠아 아이스 티어' 시리즈 출시
by김진우 기자
2016.01.19 09:25:46
칠레 파타고니아 청정 지역의 빙하수 함유
토너·에멀젼·에센스·크림 등 4개 품목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의 브랜드숍 미샤는 강력한 피부 보습 화장품 ‘수퍼 아쿠아 아이스 티어(Ice Tear)’ 시리즈 4품목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전국 미샤 매장과 온라인 뷰티넷(www.beautynet.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시리즈는 남아메리카 최남단 칠레 파타고니아 빙하수를 화장수로 사용했다. 빙하가 녹아 흐르는 파타고니아 천연 폭포에서 채취, 칼슘과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하며 피부 깊숙이 흡수되고 피부 면역력을 높여준다.
선인장의 일종인 아이스플랜트에서 추출한 아이스플랜트 워터와 남태평양 폴리네시아 심해에서 얻은 해양 심층수 블루 라군 워터의 풍부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준다.
사용 단계별로 피부 수분과 영양을 강화하는 해조류 성분도 포함됐다. △보습 성분 슈가켈프가 함유된 토너(180ml, 1만 1800원) △호스테일켈프 추출물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에센스(50ml, 1만 3800원) △단백질이 풍부한 스피룰리나 성분이 매끈한 피부를 완성 시켜 주는 에멀젼(150ml, 1만 1800원) △세 가지 해조류 복합성분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크림(50ml, 1만 2800원)이 준비됐다.
정필회 상품기획 팀장은 “귀한 빙하수가 들어간 수퍼 아쿠아 아이스 티어는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수분 에너지를 보충해 줄 것”이라며 “올해도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의 신제품으로 고객에게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