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육질의 맛, 스테이크야? 돼지갈비야
by강동완 기자
2009.12.09 15:33:00
돼지갈비의 진화, 스테이크형 돼지갈비가 뜬다!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스테이크하면 소고기만 떠올리는 사람이 많지만 소고기 못지않는 육질의 맛을 자랑하는 돼지갈비 스테이크 전문점이 새로운 외식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기존 돼지갈비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맛을 자랑하는 ㈜델리앤의 갈비 프랜차이즈 '순흥골'(www.deliancorp.com)에서는 두툼하고 먹음직한 돼지갈비에 다이아몬드 칼집을 낸 명품 스테이크형 돼지갈비를 선보였다.
특히 양질의 숯을 사용해 고기 안쪽부터 익히는 순흥골만의 독특한 구이 방식을 적용, 소고기 스테이크에 익숙해진 고객들에게도 씹을수록 부드럽고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해준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또한 신선한 야채와 샐러드를 무한제공하는 샐러드바를 운영하고 서비스로 후식용 냉면이 아닌 푸짐한 양의 정찬냉면을 제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는 것.
델리앤 정우택 대표는 “스테이크형 돼지갈비를 대표 메뉴로 하는 순흥골은 새로운 개념의 한국형 패밀리 레스토랑을 추구하는 곳으로 본연의 갈비맛은 그대로 느끼면서 새로운 미각을 사로잡는 중독성 있는 특제 소스의 맛을 자랑, 저렴한 가격으로 갈비 맛을 느낄 수 있어 가족 및 친구들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정 대표는 “간편한 조리법과 철저한 본사관리 시스템으로 새로운 외식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에서까지 창업상담이 쇄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순흥골에서는 스테이크형 돼지갈비 외에도 양질의 고기와 식자재를 사용한 통돼지갈비, 불고기샤브(쌈밥), 영양갈비탕, 냉면 등 다양한 먹거리메뉴를 제공해 고객들과 가맹점주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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