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한나 기자
2009.09.15 10:30:01
[이데일리 최한나기자] 한화증권(003530)이 16일부터 롯데카드와 제휴를 맺은 `한화 스마트 CMA 신용카드` 2종을 선보인다.
롯데멤버스 이용시 포인트 2배 적립, 6개월 할부서비스, 수도권이나 대전 부산 울산에서도 후불제로 이용가능한 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된 포인트 플러스 카드와 학원이나 병원에서 최고 7% 할인 또는 2~3개월 무이자할부를 받을 수 있는 DC플러스 카드가 그 주인공.
한화 스마트 CMA 카드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최대 연 4.2% 금리와 수시입출금 및 이체수수료 면제 등 서비스도 제공된다. 스마트 CMA 카드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 스마트 펀드 리워드를 신청하면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월 6만원까지 한화 스마트++ 인덱스 증권 투자신탁 1호로 돌려주는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기존 CMA 보유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도 모두 신청 가능하다. 전국 한화증권 영업점을 찾으면 된다. 문의는 고객지원센터(1544-8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