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100만원 쏜다"…일본 우정 여행 서포터즈 모집
by김명상 기자
2024.07.12 09:08:27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이 ‘일본 우정 여행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 신청은 7월 21일까지 트리플 앱에서 할 수 있다. 올 여름 휴가로 가고 싶은 일본 도시를 골라 트리플에서 AI를 활용해 여행 일정을 생성한 후, 함께할 친구를 모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SNS 채널 활용도와 지원 동기 등을 종합 평가해 총 5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팀당 100만 원 상당의 여행지원금을 제공한다. 서포터즈는 다음 달 말까지 여행을 떠난 뒤 트리플 및 개인 SNS에 후기를 남기면 된다.
글로벌 페이먼트 서비스 트래블월렛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트리플의 ‘AI 여행 일정 생성’ 기능과 트래블월렛의 자동 분할 정산 기능 ‘N빵 결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일정 공유, 분할 결제 등 여행에서 흔히 겪는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음을 알릴 계획이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마케팅그룹장은 “다양한 서비스를 알리고 편리한 여행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서포터즈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AI 및 빅데이터 등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여행 과정을 더욱 스마트하게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