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오희나 기자
2023.08.23 09:35:36
84㎡ 주택형 1가구 모집에 1362명 신청
더블 역세권 입지에 예비 청약자들 몰려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서울 성동구 용답동 일대에 들어서는 ‘청계SK뷰’ 1순위 청약에 1만여명이 몰리면서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한 청계SK뷰 일반공급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57가구 모집에 총 1만455명이 지원해 평균 1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주택형은 전용면적 84㎡로 1가구 모집에 해당 지역 1036명, 기타지역 326명이 지원해 1362대 1에 달했다. 전용 59㎡A 13가구에 2602명이 몰려 200.2대 1을 기록했고 전용 59㎡B는 27가구 모집에 3921명이 청약해 145.6 대1을 기록했다. 전용 59㎡C 16가구에는 2560명이 몰려 16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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