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인경 기자
2022.07.04 09:36:13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차액결제거래(CFD) 비대면 계좌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CFD 비대면 계좌 서비스는 개인전문투자자가 신한금융투자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신한알파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비대면 계좌는 최대 30억 한도로 신청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오픈을 기념해 CFD 비대면 서비스 계좌의 온라인 거래 시 무료수수료(제비용 0.0036396% 고객부담)를 시행해 최근 시장 상황에 CFD 거래 고객들에게 수수료 부담을 완화키로 했다.
이와 함께 7월4일부터 9월 30일 까지 CFD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 대상으로 5만원의 포상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입일자 기준이며, 이벤트 기간 중 거래금액 1억원 이상 시 지급된다.
이 기간 CFD를 신청한 고객에게 잔고 1억원 당 2만원 (최대 195만원) 현금 포상 이벤트 또한 진행된다. 신규가입 포상과 잔고포상은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MTS신한알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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