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빌, 프리미엄 커피머신 첫 한정 예약 판매

by신민준 기자
2021.03.24 09:41:08

오는 28일까지 스마트스토어 등서 진행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호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이 홈카페 일상화에 따라 커피머신 제품 대상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예약 판매는 브레빌 바리스타 프로 BES878과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BES870 등 총 2가지 제품이 대상이다. 예약 판매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브레빌 스마트 스토어, 알라카르테 공식 온라인 스토어, 하이마트에서 제품별 100대 한정 수량으로 진행한다. 본 예약 판매는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배송은 행사 종료 후 4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브레빌 관계자는 “홈카페 트렌드 지속에 최근에는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며 브레빌 커피머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작년 말에 출시했던 바리스타 프로 BES878의 경우 런칭 2주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고 말했다.



브레빌 바리스타 프로 BES878은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BES870에 세련된 디지털 감성을 더한 올인원 커피머신이다. BES870은 아날로그 감성을 살린 뉴트로한 디자인인다. 최근 출시했던 BES878은 직관적인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로 디지털 편의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바리스타 프로 BES878은 3초만에 예열 되어 빠르게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브레빌의 혁신적인 ‘써모젯 히팅 시스템’을 적용해 보일러 수관 아래 보온판을 더해 열전도와 유지 효율을 높였기 때문이다.

또한 전문가용 커피머신에 주로 도입해 커피 추출 시 온도 차이를 1도 이내로 제한하는 디지털 온도 조절 PID를 비롯, 저압 프리인퓨전 기능도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