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저, 알에프세미와 IoT 기반 화재징후 시스템 구축 계약

by김관용 기자
2015.06.09 09:39:08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사물인터넷 스마트센서 시스템 전문회사인 엠버저가 알에프세미(096610)와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화재 징후 예측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알에프세미는 자사 반도체 공장과 생산라인에 화재 징후를 미리 감지할 수 있는 환경 관제 시스템 ‘스마트뮤’를 구축하게 된다.

이 기술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저전력 무선 소형 센서를 화재 시발점인 배전반, 분전반, 발전기, 기계설비 등에 설치해 급격한 온도 변화와 주변 환경 변화 등의 실시간 관측을 통해 화재 발생을 미리 감지하는 시스템이다.



무선 소형 스마트 센서로 구성돼 있어 좁은 공간이라도 설치가 쉬워 측정을 원하는 위치에 설치가 가능하다. 특히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공장 현장은 물론 외부 어느 장소에서도 공장 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관리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근화 엠버저 대표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뮤는 공장뿐 아니라 농장, 건물, 양계장 등의 각종 현장에 적용 가능하다”면서 “또한 저전력이다 보니 배터리 수명이 길어 관리 이슈가 적고 블루투스 및 LTE 통신망을 동시에 이용해 실외 환경뿐 아니라 이동하는 차량에도 쉽게 모니터링 센서를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알에프세미의 관제 화면 (제공=엠버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