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재호 기자
2013.06.25 10:34:21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버거킹 핫도그가 행사기간 동안 단돈 1000원에 판매된다.
버거킹은 오는 28일 햄버거 업계 최초로 ‘핫도그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핫도그 출시를 기념해 버거킹에서는 6월25일부터 28일까지 사전시식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오리지널 핫도그’를 단돈 1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오리지널 핫도그’의 가격은 1500원이다. 가격대비 만족할 만한 크기를 자랑한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부드러운 빵 위에 소시지와 상큼한 케찹, 톡 쏘는 머스타드 소스가 함께 어우러져 있어 출출한 시간에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오리지널핫도그’ 외에도 마늘의 풍부한 맛과 달콤한 BBQ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1700원짜리 ‘갈릭 핫도그’가 추가로 구성돼 있다.
버거킹 마케팅팀 담당자는 “핫도그에 대한 높은 선호도에 따라 출시된 버거킹 핫도그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학생들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의 간식 및 아침 대용식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버거키 핫도그 프로모션 행사는 25일부터 28일까지 버거킹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단 특수매장은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