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기덕 기자
2022.10.31 09:58:35
전국 당협위원장 등 당원 대상 배포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국민의힘은 31일 당원들에게 오는 5일까지로 정해진 국가애도기간 중 각별히 언행을 주의하고 각종 행사 참여를 자제해 달라고 긴급 행동수칙을 배포했다.
국민의힘 조직국은 이날 전국 당협위원장 및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의원 등 모든 당원을 상대로 “오늘부터 사고 수습이 일단락될 때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사고 수습과 후속 조치를 국정 최우선 순위에 두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며 “각자 맡은 직무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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